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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측 "성격차이로 이혼 조정 신청..양육권 결정 된 바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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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현재 이혼 조정 신청 절차에 돌입했다. 

19일 이용대의 소속사 요넥스 코리아 관계자는 19일 OSEN에 "현재 둘이 이혼조정 신청을 함께 했다"며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양육권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2년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연애 6년만인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후 4월에는 첫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하는 등 겹경사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해 9월에는 ‘냄비받침’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용대는 워낙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보기 어려운 스포츠 스타인 데다 가족과 함께 출연을 결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용대는 최근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서 성격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관심을 받았다. 

이용대와 변수미 슬하에는 딸이 한 명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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