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직접 초대한 손님이 국경없는 포차'를 방문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5회에서는이날 포차를 방문한 한 손님을 보고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차 크루가 프랑스로 떠나기 이틀 전, 신세경이 직접 SNS를 통해 초대메시지를 보낸 인물이 진짜 파리포차에 와준것.
출발 전, 포차 크루는 각자가 프랑스에서 만나고 싶은 손님들에게 SNS 메시지를 전송했다. 샘 오취리는 축구선수 음바페와 네이마르를, 박중훈은 뮤지션 카를라 브루니에게, 신세경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 분의 엄청난 팬”임을 고백하며 메시지를 직접 보냈다.
예상밖에 초대 메시지에 응해준 그 분(?)의 등장에 신세경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영업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뒤이어 “오늘은 진짜 잊지 못할 날” 이라 외치며 진정한 성덕(성공한 팬)임을 입증했다고 전해진다.
여행추억과 포차의 낭만소환으로 매회 시청률 상승과 SNS를 달구고 있는 '국경없는 포차'는 지난주 프랑스 조각미남으로 SNS 수십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화제를 낳았다.
그런가하면 '정환 바라기' 박중훈이 안정환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했다.
'국경없는 포차'에서 새로운 콤비로 떠오른 ‘아재 브로맨스’ 안정환과 박중훈의 케미가
회 차를 거듭할수록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리 에펠탑 포차 3일 차. 영업 준비 중이던 박중훈은 형의 건강을 걱정하는 안정환에게 남모래 숨겨두었던 비밀을 고백했다고.
이를 알게 된 안정환은 짠한마음에 “ 동생들 걱정할까봐 말도 못한 거예요?” 라며 안타까워하며, 맏형과 동생들을 위한 둘째형만의 아우라를 보여서 '정환 바라기' 박중훈의 마음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 /nyc@osen.co.kr
[사진] 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