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수입배급제공 ㈜키다리이엔티, 공동제공 공동배급 세미콜론 스튜디오)이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키다리이엔티 측은 19일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이 2019년 1월 10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버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이다.
특히 전 세계 여심을 흔들고 있는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 두 배우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안녕, 헤이즐’ ‘베이비 드라이버’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안셀 엘고트는 현재 수많은 차기작이 예고되어 있는 지금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 그가 국내 관객들과 2019년 첫 번째로 만나는 영화인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에서 훈훈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비버리힐즈를 매혹시킨 투자전략가 ‘조’로 완벽 변신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청춘의 증언’ ‘킹스맨’ 시리즈, ‘레전드’ ‘독수리 에디’ ‘후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매김한 태런 에저튼이 뛰어난 입담과 화려한 인맥으로 ‘조’와 함께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의 핵심 인물 ‘딘’으로 열연을 펼친다.
메인 포스터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한 비버리힐즈 최고의 투자그룹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의 CEO와 핵심 멤버로 변신한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말끔한 슈트 차림에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과 함께 “비버리힐즈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라는 카피가 본편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들이 어떻게 투자자들을 모으고 그들을 부자로 만들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금융 사기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관심을 모으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2019년 1월 10일 찾아온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