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준이 향년 55세의 일기로 지난 18일 세상을 떴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당장례식장 관계자는 19일 OSEN에 “지난 18일 故 원준이 세상을 떠나서 장례를 치르고 있다”며 “발인은 20일이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18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원준은 1963년 생으로 1979년 MBC 특채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고고얄개’, ‘얄개행진곡’, ‘여고 얄개’, ‘우리들의 고교시대’, ‘납자루떼’, ‘담다디’ 등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1996년 방영된 SBS ‘오박사네 사람들’ 등에도 출연한 바 있따.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당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0일 엄수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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