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술 취향 담은 일본酒 나온다 '맑은 날의 비' [Oh! 재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19 17: 08

보아의 취향을 담은 일본 술이 나온다. 
에이벡스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가 공동 제작한 일본 술 '맑은 날의 비'가 한정 판매된다고 밝혔다. 
'맑은 날의 비'는 보아와 한 온라인 상점이 손잡고 만든 일본술(준마이다이긴조)이다. 에이벡스 측은 "보아가 투어와 개인적인 여행으로 일본 각지를 돌며 '언젠가 특별한 술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며 "이 술은 축제가 많은 겨울 휴가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아는 'FNS 가요제' 등 일본 대표 연말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올해도 계속되는 일본의 대표 겨울 히트곡 '메리크리'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올해 연말에는 한국에서 이틀간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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