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NCT 해찬, 정강이뼈 골절→휴식 중..연말 스케줄 불참"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2.19 18: 54

 그룹 NCT의 멤버 해찬이 공연 준비 중 부상을 당해 연말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NC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해찬이 최근 공연 준비 중 오른쪽 다리를 접질러 병원을 찾았으며, 정강이뼈 골절상 진단을 받아 현재 깁스를 하고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찬은 부득이하게 예정된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찬은 NCT 127, NCT DREAM으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OST에도 참여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ENTERTAINMENT 입니다.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멤버 HAECHAN 이 최근 공연 준비 중 오른쪽 다리를 접질러 병원을 찾았으며, 정강이뼈 골절상 진단을 받아 현재 깁스를 하고 휴식 중입니다.
이로 인해 HAECHAN 은 부득이하게 예정된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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