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유백이' 전소민, 김지석보다 '크리스마스'에 더 설레? '멍뭉美'[★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2.19 20: 47

배우 전소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처럼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19일인 오늘, 배우 전소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소민은 손가락V자를 취하며 어디론가 응시하고 있으며,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둘러싼 곳에서 겨울을 즐기고 있다. 특히 전소민은 현재 진행중인 드라마 '톱스타유백이'에서 강순의 모습을 하고 있어, 드라마 촬영현장으로 보인다.

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돌소민으로 엉뚱매력을 발산, 본업인 배우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매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tvN 드라마 '톱스타유백이'에서 강순의 역을 맡았으며 상대배우 김지석과 설렘가득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tvN 불금시리즈 이며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다. ‘톱스타 유백이’ 6회는 오는 21일(금) 밤 11시 tvN에서 방송한다. /ssu0818@osen.co.kr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