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파는' 삼둥이, 불우이웃 돕기 폭풍성장 근황 공개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19 21: 48

배우 송일국의 아들인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 팔아요!!! 수피아유치원 아이들이 만든 김치와 직접 구운 고구마 팔아요! 오늘 저녁 8시까지 송도신도시 더수다까페에서 판매합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어 쓰인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똑같은 옷을 입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행운의 고구마, 김치'라는 홍보 문구를 들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직접 고구마와 김치를 판매하기 위해 나선 삼둥이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대한, 민국, 만세는 송일국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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