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한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분할 사진을 게재했다. 긴 머리를 묶어 목선을 드러낸 박한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4월 아들을 출산, 엄마가 됐다. 그리고 오는 2월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 복귀를 한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
박한별은 별빛 같은 눈을 가진 영리하고 아름다운 미술가이자 재벌가 며느리인 윤마리 역을 맡았다./parkjy@osen.co.kr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