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부터 피오까지, 연말 홀리데이 파티 "화이트 크리스마스 됐으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20 16: 39

블락비 피오, 에릭남, 에프엑스 루나, 원더걸스 유빈 등 수많은 스타들이 홀리데이 파티를 열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브랜드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 홀리데이 파티에는 블락비 피오, 에릭남, 에프엑스 루나, 원더걸스 유빈 등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홀리데이 파티에서는 연말을 맞아 스타일링 팁을 배우는 뷰티 시크릿 클래스와 뷰티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피오, 에릭남 등 스타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소원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피오는 "내년에는 코스메틱 화보를 촬영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고, 에릭남은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긍정의 아이콘'다운 소원을 밝혔다. 장민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고, 문가영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려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리는 "눈이 많이 내렸으면 좋겠다"며 "올해 스케줄이 많이 바빠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못 보냈는데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소원을 전했다. 유빈은 "내년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고, 루나는 "크리스마스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를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비빔국수,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 자몽에이드를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완벽 몸매'와는 180도 다른 소원을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지방시 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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