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박혜수 "샤오팡 보러 오세요" 열혈 홍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20 18: 37

배우 박혜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제공배급 NEW, 제작 안나푸르나필름)를 홍보하고 나섰다.
박혜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오팡 보러 오세요! #스윙키즈"라며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사진은 (샤)오팡 시그니처 포즈"라고 적었다.
'스윙키즈'에서 샤오팡은 거제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중국인이다. 로기수(도경수 분), 양판래(박혜수 분), 강병삼(오정세 분)과 함께 댄스단 스윙키즈에 합류한다. 배우 김민호가 샤오팡 역을 맡아 뚱뚱하지만, 영양실조에 걸린 인물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33분./ purplish@osen.co.kr
[사진] 박혜수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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