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 보고 있다" 이승기, 열일 중 도촬 의식[★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20 19: 46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일상이 포착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20일 오후 이승기의 공식 SNS에 "지켜 보고 있다. 일 열심히 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슈트를 차려 입고 '열일' 중인 이승기는 쉬는 시간을 틈 타 휴대전화를 보며 막간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자신을 '도촬'하고 있는 카메라를 의식해  노려보는 듯한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남겼다.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 "쉬엄쉬엄 해도 된다" "너무 웃겨요" "너무 열일하지 말고 좀 쉬엄쉬엄 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승기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연출 유인식)로 컴백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승기 SN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