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강승윤이 양현석 회장님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강승윤은 20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저희는 이미 1년전부터 양현석 회장님과 겸상을 했다”며 “원래 뮤직비디오 촬영하거나 말씀드릴게 있으면 회장님께 보고를 드렸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이번에 새 앨범이 나오는데 뮤직비디오를 3일 밤을 새면서 함께 찍었다”며 “양현석 회장님이 차에서 잠깐 쉬고 촬영하면 다시 나와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방송에서 꼭 말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지난 19일 ‘MILLIONS’를 발매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