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양세형, 홍탁집子 만났다 "한그릇 할게요" (ft.점검)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2.20 23: 30

양세형이 홍탁집을 본격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가로채널'에서 양세형 채널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 채널부터 시작됐다. 양세형에게 백종원의 맛집을 전수받았냐고 질문하자, 양세형은 "난 백종원 제자"라면서 "칼도 하사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검을 장악하는 '골목시장'을 언급했다. 홍은동 '포방터시장'을 방문하겠다고. 양세형은 "오늘 직접 확인해보겠다"면서 전격 방문하기로 했다. 

백종원은 "닭곰탕집 가봐라"라면서 분노 유발자 아들로 화제가 된 홍탁집 가게를 언급했다. 방송 끝난 후에도 그대로인지, 가서 장사 잘 돼는지 보라고. 백종원은 "나도 걱정된다"고 말했다. 스승 백종원의 명을 받아 제자 양세형이 전격적으로 출동했다. 작은 카메라 한대로만 이동됐다.  
양세형이 드디어 도착, 밖에서 몰래 이를 들여다봤다. 바뀌는 것 만큼이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를 확인해보겠다고. 손님이 다 빠진 후, 양세형이 등장하자, 홍탁집子가 깜짝 놀랐다. 아들은 바로 손님 받을 준비를 했다. 아들은 "100인분 준비했는데 얼마 안 남은 상태"라면서 메뉴를 받았다.  양세형은 백종원 솔루션 메뉴인 닭곰탕부터 주문하기로 했다. 주방에서 닭곰탕 준비하는 사이, 양세형은 각서부터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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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로채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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