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의 오영주가 배우 송승헌과 인연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20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작년에 송승헌과 송승헌의 친구를 영어 과외를 했다”며 “그래서 ‘하트시그널2’ 방송 중에 잘보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송승헌도 결과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알려주지 않아서 섭섭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송승헌이 워낙 열정이 넘치고, 그동안 노력해온게 있어서 영어를 잘하신다”고 칭찬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