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놀라운 토요일' 뜬다..오늘(21일) 녹화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21 10: 17

배우 여진구와 이세영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21일 OSEN 취재 결과, 여진구와 이세영이 이날 진행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함께한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019년 1월 중 만나볼 수 있다.
여진구와 이세영이 각각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와 '주말 사용 설명서'를 통해 예능감을 입증한 배우들인 만큼, 신동엽, 혜리, 박나래, 키, 문세윤, 한해, 김동현, 붐 등의 고정 멤버들과 완성할 유쾌한 볼거리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더욱이 두 사람은 현재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촬영을 진행 중이기에, '놀라운 토요일'에서 풀어낼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도레미 마켓'을 내세워 순항 중인 토요일 저녁 음악 예능이다. 멤버들이 노래를 듣고 가사를 그대로 받아쓰기해 맞히면 시장의 대표 명물을 먹을 수 있는 포맷으로, 평균 시청률 2%대를 훨씬 웃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19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왕이 된 남자'는 천만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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