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측 "마이크로닷과 결별? 해외체류 중이라 확인 어려워"[공식입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2.21 11: 54

배우 홍수현 측이 래퍼 마이크로닷의 결별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OSEN에 “홍수현이 현재 휴가차 해외에서 체류 중이라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졌다”며 “연말에도 각자 시간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최근 변함없이 연인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알려진 지 불과 며칠 만이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띠동갑을 뛰어넘고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7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논란으로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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