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툭튀 간호사' 이성종 "인피니트 아닌 배우로 인사..긴장·떨린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21 14: 33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갑툭튀 간호사'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성종은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극본 정려주/ 연출 안성곤)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인피니트가 아닌 배우 이성종으로 인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사실 긴장되고 떨린다. 저한테 출연 제안이 왔을 때 처음에는 놀랐다. 연기 욕심이 있긴 했지만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성종은 "그런데 감독님이 '너랑 꼭 해보고 싶다',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분 좋게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