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만삭촬영 중 빈혈을 호소했다.
이윤미는 21일 자신의 SNS에 “만삭촬영 중 비틀비틀 어질어질. 빈혈증세에 잠시 쉬는 중. 눈앞이 하얗게. 이젠 체력이 내 맘과는 다르다는 걸 몸소 느끼는 중입니다. 확실히 예전과는 다르다. 만삭촬영은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 될 거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드레스를 입고 만삭인 배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5년 8월 둘째 아이를 품에 안은지 3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