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용 3패째' 질롱, 3연패 수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12.21 20: 50

질롱 코리아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질롱 코리아는 21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의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열린 캔버라 캐벌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3-4 5회 강우콜드 게임패를 당했다. 
질롱 코리아는 임종혁(2루수)-노학준(중견수)-우동균(지명타자)-임태준(포수)-권광민(우익수)-조한결(좌익수)-김승훈(3루수)-이주호(유격수)-신승원(1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우완 장진용. 

질롱 코리아는 1회 1점, 2회 3점을 헌납하며 초반 주도권을 내줬으나 5회 3점을 추격했으나 결국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선발 장진용은 4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타자 가운데 이주호, 김승훈, 조한결은 나란히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