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심리상담사・심리분석사 1급 자격증 땄다..“보람되고 행복”[★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22 13: 45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심리상담사, 심리분석사 1급 자격증을 땄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과 심리분석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어요.홍대 조민아아뜰리에 매장에서부터 이대 홈베이킹 클래스공방 Notre Printemps 준비하면서까지 시간을 쪼개 꾸준하게 공부해 오던 분야의 자격증 취득이라 더 보람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인 복지분야도 공부중이니 꾸준하게 보다 깊고 넓어져갈게요. 살고 싶었던 그림대로 계획을 세워 실천해가며 이루어내는 삶이 값지고 행복합니다”라고 자격증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조민아는 지난 10월 건강상태가 최악이라 매장 운영을 잠시 접는다고 밝힌다며 40.2kg 몸무게를 인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조민아는 지난달 타로 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전하며 “노인복지, 아동심리쪽 관심도 있어서 공부를 계속 이어나갈거예요. 누군가에게 힐링이 되어주는 사람이라는게 저를 버티게해준 힘이기도 했거든요”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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