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기안84 회사개업 ‘나혼자’ 단체샷 공개 “진심으로 축하”[★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22 15: 54

김충재가 기안84 회사개업을 축하했다. 
김충재는 22일 자신의 SNS에 “희민 형 회사개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군대휴가 나와서 회식할때 형 웹툰작가 된다고 했을때 주변 모든 사람들이 만화는 만화책이지라며 반대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년이 넘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산은 변해도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만화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게 많은 충재올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기안84의 회사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기안84를 비롯해 김충재, 전현무, 이시언, 한혜진, 박나래, 성훈, 헨리가 기안84의 회사 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10월 ‘주식회사 기안84’를 차렸다고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충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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