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엄마 된 건 정말 축복..벌써 딸바보 등극” 득녀 소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22 16: 02

가수 이지혜가 출산 후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되고 모든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란걸 깨달았어요. 엄마가 된건 정말 축복입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살아야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리는 생후 6일. 저는 엄마 6일 매일봐도 자꾸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내딸. 벌써 딸바보 등극”이라며 딸의 발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날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임시 DJ 강균성은 이날 진행을 맡은 소감과 함께 “이지혜 씨가 오늘 아침에 순산했다고 한다. 너무 축하드린다”라고 밝혀 이지혜의 출산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4일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생방송을 마치고 5주간의 출산 휴가를 떠났다. 이지혜가 자리를 비우는 5주간 가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배우 박하선 등 5명의 임시 DJ가 일주일씩 이지혜를 대신해 진행을 맡는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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