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엑소가 1위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엑소가 벤, 송민호를 누르고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엑소는 이번 신곡 방송활동 없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한 무대들도 이어졌다. 위너 강승윤, NCT 마크, 구구단 미나는 '눈', '미슬토',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을 쳘창하며 연말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EXID 솔지는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성 보컬을 선보여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 노라조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Jingle Bells + 사이다’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위너 역시 '밀리언즈' 컴백 무대를 가졌다.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은 '밀리언즈'를 통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밝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밀리언즈'는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연인에게 너를 사랑하는 이유가 수만가지라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위너 송민호 라붐 벤 노라조 EXID NCT127 업텐션 드림노트 14U, 네이처 스펙트럼 디크런치 H.U.B 셀럽파이브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