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을 독려했다.
황광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광희와 그의 매니저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닮은 듯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전화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21개월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그는 엄마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후문이다.
그 중 김태호PD는 황광희에게 민간인 사회 처세술을 전수하면서 ‘박명수 공략법’을 알려줬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황광희가 유재석, 박명수, 김태호PD 중 한 사람에게 “형한테 제일 먼저 전화했어요~”라며 곰살맞은 인사를 건넸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제일 처음으로 전화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황광희는 지난 7일 만기 전역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전지작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