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연말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21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에 한창이다. 올 초 준비를 시작하고 촬영을 하다보니 12월이 절반이나 지나갔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는 "드라마 열심히 촬영해서 내년 5월쯤 여러분들께 인사드릴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 촬영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또 송중기는 팬들을 향한 연말 및 새해 인사도 함께 전했다. 그는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 연말도 다가오는데 가족, 연인들과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일이 많이 있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는 내년 방송되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