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시즌2' 은지원이 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게스트 위너 송민호와 함께 태국 여행을 시작하는 멤버들(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황제성, 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태국 공항에 있는 수많은 팬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은지원"의 이름을 외쳤고 다른 멤버들은 "은지원 난리 났네"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후 차량에 탑승한 멤버들은 먼저 와있는 송민호와 반갑게 인사했고 노홍철은 "은지원이 태국을 찢었다"며 다시 한 번 놀라워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시즌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