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김정아, 내년 부모된다.."임신 14주, 태명은 제이"[★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22 20: 46

 축구선수 김진수, 전 아나운서 김정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진수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정말 행복한 일들이 많네요! 우리에게도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진수 정아 베이비 두둥!"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이야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줘. 임신 14주. 앞으로도 잘 부탁해. 태명은 제이. 멋진 엄마 아빠가 될게"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김진수는 22일 김정아와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예비 아빠로서의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진수-김정아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진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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