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김혜윤, 염정아 과거 알았다..”엄마 유전자 겨우 그런거였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2.22 23: 31

 ‘SKY캐슬’의 김혜윤이 염정아가 불행한 과거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고 난뒤에 막말을 했다. 
22일 방송된 JTBC ‘SKY캐슬’에서 강예서(김혜윤 분)가 한서진(염정아 분)의 과거를 알았다. 
서진은 예서에게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해 속인 사실을 변명했다. 서진은 “그런 부모를 둔 엄마의 흠이 너희들의 흠이 되지 않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예서는 “입만 열면 유전자 타령 했는데, 엄마 유전자가 겨우 그런거였냐. 가난하고 무식한 유전자가 내 몸에 있는 거잖아”라고 화를 냈다. 서진은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넌 강예서고, 난 한서진이다”라고 화를 냈다. 
서진은 결국 혼자서 눈물을 흘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SKY캐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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