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여행 리얼리티 내년 2월 日서도 공개..'기대'[Oh! 재팬]

보이그룹 워너원의 리얼리티가 일본 팬들에게도 공개된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최근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는 워너원이 출연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 트래블2’가 내년 2월 1일부터 일본에서도 공개된다”라고 보도했다. 

‘워너 트래블2’는 지난 10일 첫 방송된 워너원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워너원 멤버들이 태국 파타야에서 휴가를 즐기는 내용이 담겨 있다. 스노클링부터 태국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기대를 모은다. 

이 매체는 또 “‘워너 트래블2’에는 워너원이 연내 활동 종료를 앞두고 속내를 이야기하는 장면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워너원은 계약 연장 없이 오는 31일 계약이 종료된다. 이후 1월 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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