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 시온이 그린 가족 그림 공개 "발전했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2.23 13: 32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이가 그림 가족 그림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전한 그림실력 아빠 엄마 시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딸 시온 양이 직접 그린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4살인 딸 시온 양은 아빠 기성용과 엄마 한혜진,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창의적인 가족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8살 연상연하 커플' 기성용♥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5년 9월 첫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지난 6월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선수 기성용의 센츄리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진행됐고, 아내 한혜진과 딸 시온 양이 그라운드에 함께 올랐다.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이날 딸 시온 양을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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