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오나라♥조재윤, 시청률 11% 돌파 자축.."가장 현실부부"[★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23 14: 31

배우 오나라와 조재윤이 출연 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시청률 11% 돌파를 자축했다.
오나라는 23일 자신의 SNS에 "찐찐과 우양우! 시청률 드디어 10%를 넘어서 11.3%를 찍었습니다. 울 부부도 함께 기뻐하고 있어요"라며 "점점 더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SKY캐슬! 기대해주시고 캐슬 식구중 가장 현실부부 찐찐커플도 이쁘게 봐주세요. 금요일은 또 금세 돌아옵니당"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sky캐슬 #금토드라마 #진진희 #오나라 #찐찐#우양우 #조재윤 #현실부부 #시청률 #고공행진#홧팅"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22일 방송된 'SKY 캐슬' 시청률은 극 중 정준호의 딸 김보라의 캐슬 입성과 함께 수도권 13.3%, 전국 11.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JTBC 드라마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SKY 캐슬'이 JTBC 최고 시청률을 보유하고 있는 ‘품위있는 그녀’를 넘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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