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제인, 22일 조부상 "슬픔 속 빈소...스케줄 변동 가능성"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23 14: 28

걸그룹 모모랜드 제인이 조부상을 당했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하셨다"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은 조부상을 당해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제인은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향후 예정된 스케줄에 제인의 참여 여부는 변경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MLD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하셨습니다.
현재 제인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모모랜드의 스케줄에 제인의 참여 여부는 변경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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