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의 게임 속 여신 자태가 공개됐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에 "#박신혜 #Parkshinhye #朴信惠 게임 속 NPC '엠마'의 재등장만으로도 좋은데 이렇게 다채로운 옷+분위기라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신혜의 촬영 스틸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때 찍은 것. 극 중 여주인공 정희주를 비롯해 게임 속 엠마 캐릭터를 맡은 박신혜의 환상적인 미모샷이 가득하다.

사진에서 박신혜는 흰 천, 붉은 천을 머리에 쓰고 트레이드마크인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게임 속 여신 캐릭터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몽환적이면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시선을 강탈한다.

박신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창한 스페인어와 함께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유진우 역의 남자 주인공 현빈과 증강현실 로맨스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5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으로 소방관을 위한 방화복 전용 세탁기 20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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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