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한이 군 입대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도지한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의 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지한은 입대를 하루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모습. 도지한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착용한 자연스러운 모습.
도지한은 오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아 약 2년간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 군 입대를 앞두고 도지한은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라고 담담한 인사를 남겼다.
한편 도지한은 2009년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한 후, 일일드라마부터 미니시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KBS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KBS 드라마 ‘화랑’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mari@osen.co.kr
[사진] 도지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