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밤' 한승연, 따뜻한 감성이 뚝뚝‥물오른'성숙美'[★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2.24 00: 41

카라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한승연이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24일인 오늘, 한승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다시 겨울, 크리스마스 때 만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승연은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브라운 코트로 코디, 카라때의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달리, 단아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그녀의 성숙한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승연은 걸그룹 '카라'로 데뷔, K-POP 한류를 전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카라해체 후 솔로로 활동 중인 그녀는 배우로 변신,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배우 신현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두 사람일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채널 A를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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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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