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구자철은 4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 했다.
구자철은 3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면서 컨디션이 최고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6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 경기서 시즌 2호골을 넣었던 구자철은 골과 어시스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또 팀은 2-3으로 패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승 6무 8패, 승점 15점으로 13위에서 15위로 하락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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