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오정세X박혜수X도경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 무대인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24 13: 57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제공배급 new, 제작 안나푸르나필름)의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강형철 감독이 4일간의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스윙키즈’의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강형철 감독이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개봉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개봉일인 12월 19일(월)과 21일(금), 22일(토), 23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 ‘스윙키즈’의 개봉주 서울, 경기 무대인사에는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강형철 감독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주말은 물론 평일 오후 시간까지 상영관을 가득 메우며 매진 행렬을 이어간 ‘스윙키즈’는 전 세대 관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영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경수는 “소중한 시간 내서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스윙키즈’ 보시고 행복한 에너지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혜수는 “촬영장에서 즐겁게 찍었고 그 기운이 관객 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정세는 “‘스윙키즈’는 저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이다. 관객 분들에게도 가슴 찡하고 기분 좋은 선물 같은 영화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형철 감독은 “‘스윙키즈'를 보시고 많은 여운 가지시길 바라고, 여러분께 많은 생각과 함께 이야기 거리를 나눌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라며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강형철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직접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배우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악수를 나누는 등 아낌 없는 팬서비스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봉 첫주 무려 4일간의 무대인사를 통해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스윙키즈’는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열렬한 입소문 열풍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purplish@osen.co.kr
[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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