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오늘(24일) 득남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24 14: 27

배우 윤상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OSEN에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오늘(24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저희 가족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 셋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앞서 윤상현은 한 방송에 출연해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마침내 윤상현의 꿈이 현실이 된 것. 
윤상현, 메이비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지 약 1년 6개월 만에 다복한 '다둥이 가족'을 이루게 됐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12월 첫째 딸을 낳았고, 이듬해 5월 둘째 딸까지 품에 안았다. 여기에 셋째 아들까지 득남, 사랑이 꽃피는 행복한 가족을 이뤄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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