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신곡 ‘밀리언즈’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위너는 지난 19일 새 싱글 ‘밀리언즈’를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 올킬을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앞서 공개한 송민호의 솔로곡 ‘아낙네’ 역시 지금까지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집안싸움 아니냐는 질문에 송민호는 “제가 제 한계를 계속 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 노래 소개를 배틀로 해보자는 김태균의 제안에 송민호는 ‘아낙네’에 대해 “신선하게 힙합 베이스에 트로트 리듬을 가미해서 많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훈은 ‘밀리언즈’에 대해 “차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이 노래를 안 듣는다면 인싸가 될 수 없다”며 재치 넘치는 소개로 폭소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