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의 평가, “솔샤르 맨유, 앞으로 6개월 지켜봐야 한다"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12.24 18: 02

“앞으로 6개월 지켜봐야 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을 맡고 있는 개리 네빌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솔샤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 이후 첫 경기인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두며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팀을 수습하는데 성공했다. 

네빌은 앞으로 이런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6개월 동안 카디프시티 전과 같이 플레이할 수 있을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지금처럼 이렇게만 한다면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서 지도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 6개월 간 감독으로서 작품은 코치 뿐만 아니라 스카우트 등 클럽에 필요한 부분에 채용하는 것을 피드백 하는 것이다. 그러면 6개월 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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