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증가' 오정연, 폭풍 다이어트했나..'늘씬 청바지핏'[★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24 14: 52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일본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오다니..!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꿈만 같아!!!!!!!!"란 글을 게재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일본 오사카를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껏 신난 듯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이어트를 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던 오정연의 아름다운 '청바지핏'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달 28일 SNS에 "살찐 걸로 실검 1위. 많은 지인들께서 제보해주셨다. 정신이 번쩍 든다"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하면서 손님들 타 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츄릅 하면서 많이 찐 것 같다.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기사 사진은 너무 사실적이라 각성 중이다. 다이어트 돌입한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큰 마음 먹고 올린다. 다이어트 과정도 틈틈이 나눠보겠다. 응원해달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오정연은 연기자로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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