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업!"..러블리즈, 역주행 기쁨→시끌벅적 크리스마스파티 [V라이브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2.24 18: 53

러블리즈가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이브 파티를 즐겼다. 
24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페셜 V앱 '러블리즈 Christmas 종소리 찾아가세요' 라이브 방송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종소리'와 '찾아가세요' 활동으로 연말을 보내게 돼 한껏 업 된 텐션으로 팬들을 만났다. 
멤버 지수는 "연말에 활동하니까 팬들이랑 소통할 시간도 많아서 좋다. 팬들 덕분에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수정은 "우리가 지금 활동을 안 했으면 쓸쓸하고 뭔가 비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맞장구쳤다. 

예인 역시 "추운 겨울 팬들을 따뜻하게 해드리려고 했는데 팬들 덕분에 저희가 따뜻하게 지냈다"고 인사했고 케이는 "'종소리' 활동할 때 반응이 조금 아쉬웠는데 다시 크게 사랑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베이비소울 역시 "갑자기 '종소리' 영상이 1위가 됐다. 신기했다. 최근 한 종소리 무대도 조회수 댓글수 정말 많다"며 기뻐했다. 다른 멤버들 모두 "명곡을 알아봐 주셨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다 같이 한데 모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소품을 갖고 장난치거나 한시도 쉬지않고 재잘거리는 등 유쾌하고 시끄러운 크리스마스이브를 장식했다. 그 어느 때보다 텐션이 올라간 러블리즈였다. 
그래서 이들은 팬들을 위해 폭풍 서비스를 펼쳤다. 멤버들 모두 개인적으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손수 썼고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봉투에 넣었다. SNS를 통해 당첨자를 뽑아 선물을 보내주겠다는 것.  
멤버들은 "오늘은 정말 특별하다. 2018년 12월 24일은 오늘 뿐이지 않나"라며 "크리스마스 저희 러블리즈와 함께 보내시길. 우리 사랑을 찾아가세요.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고 성탄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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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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