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왕십리역 5번 출구에서 버스킹합니다" 깜짝 공연[★SHOT!]

배우 최강희가 공연 소식을 전했다.

최강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강희는 “왕십리역 앞 5번 출구에서 저 버스킹합니다”라고 직접 버스킹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많이 멈춰서 봐주세요”라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응원” “지방이라 가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언니 파이팅” “강짱의 버스킹이라니 서울에서 살았어도 당장 갔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소속사와 재계약 하지 않고 지금까지 함께해온 매니저와 함께 신생 회사로 독립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최강희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