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옥주현 "공연중 땀 많이 나..에탄올 겨드랑이에 뿌려놓는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24 20: 46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차 안 일상이 공개됐다.
옥주현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야간개장’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차 안에는 변기를 빼고 모든 것이 구비돼 있었다.
옥주현은 “차로 이동하는 도중에 (차 시트와)뒤쪽 허벅지 사이에 마사지용 공을 놓고 스트레칭을 해준다”고 밝혔다.

그의 차 안에는 에탄올도 있었다. “에탄올은 소독용으로 갖고 다닌다. 제가 4리터 짜리를 사서 물에 섞어서 쓴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뮤지컬 배우는 공연 중 땀이 많이 난다. 에탄올을 겨드랑이에 뿌려 놓으면 증발이 돼서 시원하다. (판매하는)제품들은 믿을 수 없어서 직접 제조해서 쓴다”고 전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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