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2018 핫이슈→BTS, 가요계 새역사 썼다 "문화의 결정판"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2.24 21: 19

2018년 뜨거운 이슈로 BTS를 언급, 여전히 세계적인 행보를 걷고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특집 '아듀2018'편이 그려졌다. 
2018년 1월의 열애설, 지드레곤과 주연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세계적인 스타인만큼 전세계가 들썩였던 만큼 

올해 1월 열애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1월 눈물의 주인공은 영화 '1987' 시사회중 눈물 흘린 강동원이었다. 故이한열 열사를 연기하며 자신의 역에 몰입해 눈물 흘린 모습이 인상을 남겼다.  
2월에는 '나혼자산다'의 1호 커플, 한혜진과 전현가 언급됐다. 결별설과 결혼설이 오고간 만큼 관심을 기울였다. 그리곤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전지적참견시점'을 언급, 이영자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2018년 '방송연예대상'에서도 후보에오른 이영자에 대해 관심이 뜨거워졌다. 
3월에는 연예계 큰 파장을 가져온 '미투운동'을 언급했다. 김기덕 감덕과 배우 조재현을 언급, 비판에도 현재 해외 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은 활동 중이라고 했다. 한국 영화에 투자자들이 투자중단, 사건이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뒤바꾸었기에, 아직도 진행 중인 문제다. 
4월에는 '남북 합동공연'을 언급, 이후 평양냉면 인기가 뜨거워졌다고 했다. 5월에는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빌보드차트를 휩쓸며 대한민국 문화계 역사를 새로 썼기때문. 9월에는 UN연설하며 10월에는 화관문화 훈장까지 수상하며 전무후무한 아이돌의 역사를 썼다. 게다가 데뷔 5년차에 수상했기 때문.특히나 대중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문화의 결정판이라고 말했다. 영어로 팬들과 소통하지만 해외무대에서도 한국어로 노래하며 오히려 팬들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대한민국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면서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섹션TV'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