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크리스마스에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박하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디너+와인 매칭"이라는 글과 함께 주한호주대사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 박하선은 지인들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식사 분위기에 맞게 깔끔한 의상을 맞춰 입고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류수영 박하선은 지난 해 1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박하선과 16년 전 첫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과 함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