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반응 궁금"..샘 해밍턴, 윌리엄-벤틀리와 해피 크리스마스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25 09: 50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샘 해밍턴은 24일 아들 윌리엄, 벤틀리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를 맞은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올해 크리스마스 너무 설렌다. 윌리엄 하고 벤틀리 반응 진짜 궁금하네"라고 크리스마스 트리 밑 잔뜩 쌓인 선물과 함께 함박 미소를 지은 모습.

윌리엄은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잔뜩 설렌 표정. 윌리엄은 산타를 위해 직접 쓴 편지를 준비하는 등 크리스마스에 들뜬 모습이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대신해 "내일 산타할아버지 오신다고 해서 쿠키랑 우유랑 준비하고 사슴은 물이랑 당근이랑 먹고 가라고 준비했어요. 선물 받기가 쉽지 않네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상자에 담겨 있는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벤틀리의 곁을 늠름하게 지키고 있는 윌리엄의 형다운 모습이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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