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을 향한 진한 사랑을 표현했다.
홍현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결혼후 첫 크리스마스 아니.....남편 덕분에 온가족들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사랑많은 남편 덕분에 다같이 둘러앉아 케익 촛불도 불고 부모님한테는 커플 잠옷을, 오빠 전동면도기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니 내가 꿈꿔왔던 따듯한 크리스마스일지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런 복덩이가 어디서 왔는지 광대 으깨까.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이라며 제이쓴과 선물한 커플 잠옷을 입은 부모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10월 결혼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