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파격 의상으로 등장..고척돔서도 '당당 애티튜드' [2018 가요대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2.25 19: 50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또 한 번 파격 의상으로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SBS ‘2018 가요대전’에서는 마마무가 ‘별이 빛나는 밤’과 ‘윈드 플라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마마무는 과감한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멤버 화사는 지난 시상식 무대에서도 과감한 보디슈트를 입고 등장, 화제를 일으켰던 바.

‘2018 가요대전’에서는 블랙 란제리 의상으로 등장, 이전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화사는 당당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탱고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부터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쳐 한해를 마무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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